
올 한 해 보리스 매거진의 뉴스 코너를 결산하고, 뉴스를 통해 다뤘던 많은 테마들을 다시 살펴보면서 조금 착잡한 마음이 들었다. 당연하게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내용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로 절망적이고 서글픈 내용의 뉴스들이 많았던 것.
한편, 운영자의 개인 취향을 반영한(보리스 매거진의 오픈 모토이기도 하고 ㅋㅋㅋ) IT와 스포츠 및 기타 사회 전반에 대한 뉴스를 다루기도 했다.
- AI가 되살려낸 존 레논의 목소리(링크)
- 인류의 멸망을 미루기 위해 인공지능 개발을 멈춰야 한다고?(링크)
- 쌈짓돈으로 ‘로봇’을 구매할 수 있을까(링크)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링크)
-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링크)
- <오징어게임 2> 캐스팅 전격 발표(링크)
- 인종차별 철폐 움직임에 대한, 어떤 리액션(링크)
다가오는 2024년에는 또 어떤 새 소식들이 전해져서 우리들을 기쁘게도, 슬프게도 만들지 궁금해진다. 부디 슬프게 하는 뉴스는 적게, 기쁘게 하는 뉴스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