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리스 매거진 뉴스 결산: 다양한 이슈의 일별

보리스 매거진 2022년 뉴스 카테고리 결산

세밑을 앞두고서 ‘올 한 해는 다사다난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그런 표현이 2022년만큼 잘 어울렸던 해가 근자에 또 있었을까 싶다.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큰 뉴스가 많았던 한 해이고, 그런 만큼 보리스 매거진의 뉴스 카테고리에서도 가급적 그렇게 다양한 뉴스를 다루고자 노력했는데 아무래도 혼자 짬을 내서 하는 일이다 보니 돌이켜 보면 성에 차지는 못한 느낌이 든다.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있어서 그런지 정치 분야의 뉴스가 적지 않았는데, 정치 이야기 하다 보면 어차피 나오는 이야기는 뻔하니(?) 되도록 참으려고 했는데도 그랬다. 뭐, 이것도 개인 취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하겠다.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뉴스 또한, 개인 취향을 십분 반영하여 적지 않게 다루었다. 덧붙이면, 헨리 카빌의 슈퍼맨 복귀 뉴스는 작성 당시엔 오피셜이었는데 불과 한 달도 안 돼서 무산되었다. ㅠㅠ 아,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에 관한 뉴스도 있었고.

자동차, IT 등 ‘아재’들이 특히 선호하는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뉴스도 올해 보리스 매거진에서 제법 다뤘던 테마로 정리할 수 있다. 해당 분야의 뉴스에선 작성 당시 구할 수 있었던 신제품들의 사진을 많이 소개하고자 노력했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현안과 이슈가 뉴스로 다뤄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같은 소식 또한 보리스 매거진에서 다뤘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등의 소식 등이 기억에 남았다.

그 외에 잡다한 분야에서 발생한 이슈를 소개하기도 했다.

2022년의 막바지에 발생하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10.29 이태원 참사에 관한 소식은 뉴스보다는 칼럼에서 많이 다뤘고 이미 칼럼 연말 결산 꼭지에서 전한 바 있다. 모쪼록 2023년에는 우울하고 슬픈 소식보다는 기쁘고 즐거운 소식을 많이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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