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11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지만, 이번 111호 업데이트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린 건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보리스 매거진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있는 워드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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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주의를 어느 수준까지 받아들여야 할까

아직 많은 이들에게 디지털 게임이란 그저 ‘즐기는 사람들만 즐기며, 그다지 대중적이지는 않은’ 가벼운 취미에 불과하겠지만, 비즈니스적 측면에서나 문화적 측면에서나 이젠 결코 도외시할 수 없는 문화 콘텐츠 장르가 되었다. 실제 국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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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성범죄, 누가 누구를 훈계하고 있나

※ 들어가며: 물리적 위력이나, 때로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상대적 약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성범죄는 반드시 신체 접촉이 있어야만 성립되는 것이 아니란 것은 상식이다. 오히려 최근에는 피해자의 사진이나 영상을 음란물에 합성한 ‘딥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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