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리함 대신, (약간의)불편함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서기 1863년. 영국 런던에서 세계 최초의 지하철이 개통되었고, 미국에선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노예 해방을 선언한 해. ‘절규’로 유명한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가 태어난 해이기도 한 1863년에 있었던 일 한 가지에 대해…
고요의 바다, 너무 고요해서 탈(?)
가까운 미래. 지구는 환경오염 등의 영향으로 인류 생존에 필수 요소인 물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 모든 강은 말라버렸고, 하늘에선 눈비도 더 이상 내리지 않게 되었다. 철저하게 통제된 상태에서 사람들은 ‘계급’에 따라…
시시한(?) 공약은 더 많아져야 한다
이제 불과 60여 일 남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나설 후보들과 각 정당은 그야말로 하루를 한 달처럼, 한 시간을 하루처럼 쓰면서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이렇게 이야기는 하지만, 모든 후보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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