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염치가 없는 사람들

대한제국의 주권을 강제로 침탈한 일제의 서슬이 퍼렇게 살아있던 1919년,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하고 나서며 수 개월간 한반도 전역에서 이어진 뜻 깊은 3.1 독립운동 주간에 작성하는 칼럼이 그 시작부터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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