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잇 인 소호, 이렇게 돋보이는 영화라니

은근히 많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마이너한 장르라는 인식이 있는 호러는, 따지고 보면 영화가 발명된 거의 초창기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1895년 최초의 영화 ‘공장 노동자들의 출근’으로부터 약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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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을 빛낸(?) 병맛 뉴스: 기자님들, 지금 뭐 하십니까?

적어도 2021년 하반기 전체에 걸쳐, 가장 해괴하기 짝이 없는 병맛 뉴스를 하나 전한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싸운 서울시 기자단에 “어처구니 없다”(미디어오늘) 대세에 따라, 3줄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시청 기자실에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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