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4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쓸데없이(?) 바쁜 와중, 허겁지겁 보리스 매거진 4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를 보내고 난 지난 주말엔 개인 페이스북에 처음 보리스 소식을 올렸는데,…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쓸데없이(?) 바쁜 와중, 허겁지겁 보리스 매거진 4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를 보내고 난 지난 주말엔 개인 페이스북에 처음 보리스 소식을 올렸는데,…
코로나 시국이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밀폐된 공간을 피하다 보니 미술관이나 박물관, 전시회 같은 것도 자연스레 멀리 하게 된 게 안타깝다. 그래도 예전엔 전시회나 사진전 등등을 챙겨가며 가보고 한…
지난 봄, 염상섭 작가가 쓴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읽었다. 한국 근대문학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작품이기에 기억만 하고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읽은 것. 간단하게 내용을 살펴보면 주인공 ‘나’가 친구들과 함께 광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