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립: ‘미워도 다시 한번’ <어벤져스: 둠스데이> 티저(들)

요즘 세간에 ‘온 몸을 비튼다/비틀다’라는 말이 유행 중이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는 뜻인데, 비교적 최근의 유행어들이 대부분 그렇듯 다소간의 조소가 담겨있긴 하다. 예컨대 어떤 축구선수가 (규모가 더 큰 클럽으로의)이적을 원하면서 불만을 표출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럴 때 ‘다른 팀 가고 싶어 온 몸을 비트는’이라며 이야기하는 식이다.

요즘 디즈니, 아니 MCU가 팬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그야말로 ‘온 몸을 비트는’ 것처럼 보일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장대한 이야기의 완결이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내놓은 대부분의 작품들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일에 실패했고(때때로 아주 후졌고), 그런 일은 몇 차례나 반복되었다.

그랬던 MCU가 이젠 정말 칼을 갈고 나선 느낌이다. 올 12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엔 일찌감치 토니 스타크, 아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다시)캐스팅되었을 뿐만 아니라 작년 연말부터 공개된 티저 영상들(지금까지 총 4편이 공개되었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는 것.

특히 <엑스맨> 캐릭터들이 전격 출전을 예고하는 부분에선 이 시리즈의 오랜 팬들로 하여금 가장 큰 기대를 갖게 하기도. 자, ‘미워도 다시 한번’, MCU의 새로운 비전을 기다려보자.

‘미워도 다시 한번’ MCU를 기다려보자

<어벤져스: 둠스데이> 스티브 로저스 편

<어벤져스: 둠스데이> 토르 편

<어벤져스: 둠스데이> 엑스맨 편

<어벤져스: 둠스데이> 와칸다 & 판타스틱 4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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