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얼마간 즐겼던 콘텐츠들에 대한 짤막 소감 / 2024년 4월

비교적 최근 들어 자주 그랬던 것처럼(?) 개인 신상에 나름 작지 않은 변화가 생겼으니, 바로 새 직장에 출근하게 된 것이다. 새 직장 출근 전 이것저것 준비를 할 일도 있었고, 아주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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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서 더 진화한(?) <기생수: 더 그레이>

한 사람이, 서로 다른 두 개의 자아(自我)를 갖게 된다는 이야기는 어지간해선 실패하지 않는 테마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이야기에서건 기본적으로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지점은 캐릭터가 (자신 내부에서든, 아니면 외부에서든)갈등을 겪으면서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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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얼마간 즐겼던 콘텐츠들에 대한 짤막 소감 / 2024년 3월

지난 98호 업데이트로부터 꽤 시간이 지나서야 새로 글을 올리게 되었다. 언제나 하는 변명이지만, 직장인인 개인이 시간을 쪼개서 뭐든 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 그런 데다 지금의 직장은 남들처럼 평일에 출퇴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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