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화끈한 그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태초에 황무지가 있었다.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사막이나 다름 없는 황무지에선 그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황무지는 물론이고, 사막이나 깊은 정글 같이 극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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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얼마간 즐겼던 콘텐츠들에 대한 짤막 소감 / 2024년 5월

새 직장에 출근을 하게 된 이후 이것저것 신경을 쓸 일도 많고 휴무일엔 지쳐 쓰러지길 어언 3주. 이제서야 겨우 짬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아직까진 여러 가지로 힘들고 앞으로도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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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인공감미료의 그 맛 <범죄도시 4>

최근 몇 년 사이, 부모님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셨다. 어떤 특별한 질환 때문이라기보단 워낙 연세가 많이 드셨으니 한번 다운된 컨디션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못하고) 있다고 하는 편이 맞겠다. 그래서 병원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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