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는 오늘도 대환장, 아니 대혼돈: 닥터 스트레인지 2

※ 필자 주: 본 글,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리뷰에는 작품 관람의 흥미를 크게 해치는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다만 본 작품을 100% 이해하기 위해선 마블의 드라마 시리즈 ‘완다비전’에 대한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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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추앙’의 이유, 그리고 방식

경기도 끄트머리 어디엔가, 몹시 시골스러운 동네에 그야말로 ‘박혀서’ 사는 일가족이 있다. 늙수구레한 가장은 농사도 짓고 씽크대를 짜서 납품하는 일도 한다. 장성한 삼남매는 모두 서울의 직장으로 출퇴근.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삼남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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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라라 크로프트가 여전한 사랑을 받는 이유

※ 필자 주: 본 글은 지난 1996년 첫 타이틀 출시 이후 2018년의 최신 타이틀 <섀도 오브 더 툼레이더>까지 20편이 넘게 출시된 게임 <툼레이더> 시리즈 전체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인상비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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