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가 없다>에서 느낀 기묘한 위화감
콧수염을 기른 이병헌. 그리고 그가 마당 딸린 저택에서 바비큐를 구우면서 어여쁜 아내와 두 자녀, 대형견 두 마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어쩔 수가 없다>의 첫 장면을 보고 무슨…
콧수염을 기른 이병헌. 그리고 그가 마당 딸린 저택에서 바비큐를 구우면서 어여쁜 아내와 두 자녀, 대형견 두 마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어쩔 수가 없다>의 첫 장면을 보고 무슨…
보리스 매거진의 지난 업데이트로부터 거의 열흘이 훌쩍 넘게 지나서야 새로 글을 쓰게 되었다. 이미 수 차례 이야기한 것처럼 ‘직장에 다니는 성인이 따로 혼자서’ 뭔 일을 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지난 9월8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영화관 요금 지원(이른바 ‘6천원 할인 쿠폰’) 정책 2시즌(?)이 진행되었다. 지난 7월에 1차로 추진되었던 내용과 동일한 금액이 개인에게 지원되며, 역시 각 영화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