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영화 역사상 최고의 트릴로지: <반지의 제왕>

영화 역사상 최고의 트릴로지, <반지의 제왕> 당연하지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리고 아마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 내가 <반지의 제왕> 3부작 시리즈를 보는 것이. 많은 영화 팬들이 자신의 ‘인생 영화’로 꼽는 데에…

Continue Reading아마도 영화 역사상 최고의 트릴로지: <반지의 제왕>

스스로 어벤져스를 ‘어셈블’한 데드풀: <데드풀과 울버린>

캔버스 전체를 그저 두세 가지 색으로 구분한 게 전부인 마크 로스코의 작품이나, 그저 수프 깡통을 그렸을 뿐인 앤디 워홀의 작품이나, 물감을 흩뿌리며 작업한 잭슨 폴락의 액션 페인팅을 두고, 다소 의아해할지언정…

Continue Reading스스로 어벤져스를 ‘어셈블’한 데드풀: <데드풀과 울버린>

대통령 저격범의 필독서(?), <호밀밭의 파수꾼>

지금 이 글을 쓰는 날짜 기준으로, 일주일 전 미국에선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저격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저격범이 쏜 탄환은 그의 귀를 살짝 스친 정도여서 크게…

Continue Reading대통령 저격범의 필독서(?), <호밀밭의 파수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