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얼마간 즐겼던 콘텐츠들에 대한 짤막 소감 / 2025년 3월

딱히 이렇다 할 수 있을 정도로 해놓은 것도 없는데 벌써 새해가 되고서도 1/4분기가 후딱 지나갔다. 나이를 먹을수록 참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시간이 참 빠르구나’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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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웃기만 하며 보기 힘든 블랙코미디 <미키 17>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그저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이 벌어지는 요즘이다. 그런 상황을 나름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면, 종종 그 방향이 전혀 엉뚱한 쪽을 향하는 것도 어떤 측면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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