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염치가 없는 사람들

대한제국의 주권을 강제로 침탈한 일제의 서슬이 퍼렇게 살아있던 1919년,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하고 나서며 수 개월간 한반도 전역에서 이어진 뜻 깊은 3.1 독립운동 주간에 작성하는 칼럼이 그 시작부터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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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에 관한 몇 가지 생각들

근래 들어 부모님의 병치레가 잦아지면서, 보호자 입장에서 병원을 여러 차례 다니게 되었다. 부모님이 연로하시다 보니 ‘큰 병원’, 그러니까 3차병원(상급 종합병원)을 주로 다녔는데, 그러면서 보고 듣고 느낀 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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