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잇 인 소호, 이렇게 돋보이는 영화라니
은근히 많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마이너한 장르라는 인식이 있는 호러는, 따지고 보면 영화가 발명된 거의 초창기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1895년 최초의 영화 ‘공장 노동자들의 출근’으로부터 약 20여…
은근히 많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마이너한 장르라는 인식이 있는 호러는, 따지고 보면 영화가 발명된 거의 초창기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1895년 최초의 영화 ‘공장 노동자들의 출근’으로부터 약 20여…
적어도 2021년 하반기 전체에 걸쳐, 가장 해괴하기 짝이 없는 병맛 뉴스를 하나 전한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싸운 서울시 기자단에 “어처구니 없다”(미디어오늘) 대세에 따라, 3줄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시청 기자실에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벌써 2021년 12월입니다. 지난 주엔 비가 내린 이후 날씨가 조금 추워지는가 싶더니 이번 주 들어선 오히려 기온이 올랐네요. 한편 코로나 19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