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30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한 주 업데이트를 건너 뛰고 보리스 매거진 30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중, 벚꽃과 목련은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지는 광경을 보게 되네요.

화무는 십일홍이라, 봄꽃이 만개했다가 지는 게 그렇게 한 순간인데 오만한 인간들은 겨우 손에 쥐게 된 한 줌뿐인 권력에 이미 만취한 모습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이 한숨 나오는 광경을 목도하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그건 그렇고, 주변에 어르신이 계시다면 안부 전화 한 번이라도 해보시는 게 어떨지요?

보리스 매거진 30호에선 다음의 내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리스 매거진은 다음주에 변함 없이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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