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28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소통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물리적 요인 때문에 소통이 안 되니 그걸 제거해야 한다고 외치는 사람의 정작 그와 같은 행동 자체가 불통의 소산인 것을, 오로지 한 명만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알면서 모르는 체 하는 것일까요? 글쎄요.

그렇거나 말거나, 디즈니 플러스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애니메이션 ‘메이의 새빨간 비밀’은 생각과는 달리 매우 ‘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의외였는데, 따지고 보면 ‘겨울왕국’ 1편과 2편 정도를 제외하면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을 참 오랜만에 보는 거였네요. ‘메이의 새빨간 비밀’ 리뷰에도 적었지만, 디즈니 플러스 채널 계정을 하나 얻었으니 ^^;;; 한 동안 못 봤던 작품을 쭉 이어서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장기하의 낮게 읊조리는 청승 랩(…)이 제 귀에서 떠나질 않네요.

보리스 매거진 28호에선, 다음의 내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리스 매거진은 다음 주에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주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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