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42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이전에 비해 한 해 결산호를 조금 일찍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은 아직 12월 한 달이 남은 상태인데, 아무래도 12월엔 개인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보여서 그렇게 되었네요. 그러면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올해도 그 어느 해에 못지 않게 많은 일들이 세계 각지에서, 그리고 제 주변에서 일어났던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점인데,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아직 더웠던 날씨가 불과 엊그제까지도 계속되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겨울이 다가왔고 말이죠. 뭔가 뾰족하게 해놓은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축내는 것 같아 괜히 조급해지기도 하고. 그래도 저 포함 가족 모두가 어디 크게 아픈 데 없이 지낸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뉴스: 보리스 매거진이 선정한 2025년의 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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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보리스 매거진이 한 해 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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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이제 딱 한 달 남았습니다. 부디 남은 기간 독자 여러분 모두 무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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