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예년에 비해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긴 연휴 기간에도 때때로 출근을 해야 하는 ㅠㅠ 직업을 가진 터라 그저 가족이 모이는 하루 이틀 정도나 조금 더 편하게 쉴 수 있네요.
그건 그렇고 이번에도 꽤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고요. 조금씩 짬이 났던 기간 동안 OTT에서 영화와 드라마들을 제법 봤는데 재미있었던 작품도 있고 별로였던 작품도 있고 그렇습니다. 특히 <하이파이브>는 생각보다 꽤 괜찮았는데, 흥행이 생각보다 시원치 않았고 배우 이슈도 있고 해서 차기작이 나오기 힘들게 된 모양새가… 조금 안타깝네요.
이번 업데이트에도 나름 다양한 분야에서 테마를 골라보고자 했는데, 칼럼 코너에선 공교롭게도 연달아 두 번 모두 트럼프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 그만큼 개인적으로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고 여러 국제 정세(?)에 영향력이 큰 인물이란 이야기도 되겠죠.
다음 업데이트의 취향 코너에 대해선, 미리 예고를 합니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를 올릴 겁니다.
뉴스: 카카오톡 업데이트, 무엇이 문제인가
취향: <하이파이브>, <야당> 등 최근 본 영화와 드라마들
칼럼: 트럼프에 대해 반기를 들고 일어선 할리우드
핫 클립: 긴장감이 넘치는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예고편
보리스 매거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