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07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에서 차기 유력 대권 후보가 백주대낮에 저격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지만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생각을 하니, 실제로 미국에선 ‘현직’ 대통령이 저격으로 목숨을 잃는 일도 벌어진 적이 있어서 그리 큰 사건도 아닌 걸로 느껴지는 착시현상(?)이.

실제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인을 저격한 이들 중 <호밀밭의 파수꾼>을 탐독했다는, 참 희한한 공통점을 갖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보리스 매거진 취향 코너에선 바로 그 ‘문제적 작품’ <호밀밭의 파수꾼>을 다뤘습니다.

꽤 유명한 고전문학 작품이고 앞서 언급한 참 특이한 트리비아도 있지만, 솔직히 2024년에 읽기엔 조금 심심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다 읽고 나면 ‘도대체 왜?’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구 쌍용자동차, 현 KGM에 대해 애정(애증?)이 있어서 신차로 나온 액티언에 대해서도 조명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KGM의 직전 모델인 토레스에 대해서도 뉴스에서 다룬 적이 있었네요. MCU의 차기 기대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예고편도 소개합니다.

뉴스: 액티언, KGM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취향: 대통령 저격범들은 왜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자 했나

칼럼: 도널드 트럼프 저격 사건

핫 클립: n번째 MCU의 기대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보리스 매거진은 계속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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