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본의 아니게 이번 9호는 이전보다 조금 늦게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몇 가지 일들이 꼬이는 바람에 시간을 내기가 좀 어려웠네요.
이번 9호는 유독 한국 언론에 대해 쓴소리를, 아니, 사정 없는 비아냥(ㅋㅋㅋ)을 쏟아내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레기’ 소리가 나온 게 하루 이틀도 아닌데, 소위 기자라는 사람들은 창피한 줄도 모르는 꼴이 매우 우스웠기 때문입니다.
미디어 종사자들이 좀 각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데, 그럴 일은 없겠죠. ^^;;;
그리고 예전에 읽었던 고전 명작, ‘그리스인 조르바’에 대한 기억을 소환하기도 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