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90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며칠 사이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그래선지 주변에서 감기에 걸린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좀 있고요. 모쪼록 독자 여러분 모두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달 초에 보리스 매거진 업데이트를 한 이후 거의 한 달 만에 전체 업데이트를 하게 됐네요. 어째 업데이트 주기가 점점 길어지는 듯한데(…) 그래도 (주로 OTT를 통해서)영화와 드라마들도 보고, 세상에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에도 나름의 시각을 갖고서 관심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 결과가 아래에 있습니다.

AI가 되살려낸 존 레논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비틀즈의 오랜 팬으로서 정말 뭉클했습니다. 지난 기간 중 봤던 드라마 중엔 <최악의 악>이 의외의 재미를 줬고요. 방송에 공개되며 일약 화제의 중심이 됐던 노래 <질풍가도>는 지난 한 달간 얼마나 많이 흥얼거렸는지.

뉴스: 온전한 비틀즈의 신곡, <Now and Then>(링크)

취향: 최근 얼마간 본 영화와 드라마들(4)(링크)

칼럼: 행정 전산망 접속 장애, 그 결과는?(링크)

핫 클립: 응원을 부르는 노래 <질풍가도>(링크)

이제 딱 한 달 남은 2023년, 보리스 매거진 업데이트를 몇 번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