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6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여러 사람과 떠들썩하게 노니는 것보다는, 혼자서 뭔가 꼬물꼬물하거나 만지작거리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심각하게 음침한 방구석 외톨이 같지는 않으니 걱정 마시구요. ^^

다름이 아니라 이제 혼자서 100% 수작업으로(그럼 당연히 수작업이지 ‘발작업’일까) 매거진을 운영하려다 보니 조금씩 힘에 부치는 느낌이 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이제 6회차 업데이트인데 벌써부터 이러면… ㅠㅠ

지난 주에는 연휴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좀 겪은 일이 있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더 피로하긴 하네요. 그래도 하고 싶은 것 하면서 기운 내보려고 합니다.

다음 주에도 더 신선한 이야기들을 발굴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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