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매거진 발행 3회차, 예전보다는 조금 더 긴 추석 연휴를 맞았습니다. 연휴는 길어졌지만 여전히 팬데믹 상황이 좀처럼 해소되질 않아 예전 같은 분위기는 나질 않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먹거리도 먹지 못하는 썰렁한 귀향길, 임대/매매 딱지가 붙은 시내 상가, 그리고 언제나 팍팍한 우리네 주머니 사정. ㅠㅠ
더 활기차고, 더 신나는 일들을 더 많이 전하는 시절을 앞당기기 위해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을 해봅니다.
2021년 9월 4주차 보리스는 다음의 기사들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 뉴스: 성인지 감수성, 과연 어느 정도 수준까지 인정할 수 있을까 (http://boris.kr/news/150/)
- 취향: 어쩌면 추석 연휴가 더 우울해질 수도 있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대하여 (http://boris.kr/taste/137/)
- 칼럼: 진정한 민족의 명절은 과연 추석인가, 설인가! (http://boris.kr/column/129/)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