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47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보리스 매거진 47호 업데이트 이야기를 하면서 영화 <헌트>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번 주 취향 코너에서도 다룬 <헌트>에선 박력 넘치는 액션 씬과 선 굵은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는데 거기에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진지하게 조명한 부분까지도 꽤 기억에 남았습니다. 여러 모로 ‘신인 감독’이 우여곡절 끝에 이룩한, 정말 훌륭한 성취라고 할 수 있을 듯. 실제로 올해 들어 본 영화 중엔 <탑건: 매버릭> 만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뉴스에선 디즈니 플러스 OTT 채널의 요금 인상 건을 살펴봤고 핫 클립 코너에선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국산 기대작 게임 <P의 거짓>을 조명했습니다.

그리고 칼럼 코너에선, 지난 얼마간 인터넷에서 본 이야기 중 손에 꼽을 만큼 허무한(…) 이야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심심한 사과’라는 말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자세한 이야기는 칼럼 코너를 살펴보시길.

뉴스: 디즈니 플러스는 왜 요금 인상을 할까?(링크)

취향: 신인(?) 감독의 훌륭한 성취, <헌트>(링크)

칼럼: ‘심심한’ 사과가 필요한 세상(링크)

핫 클립: 기대작 국산 게임 <P의 거짓> 영상(링크)

보리스 매거진은 다음주에도 변함없이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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