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할리우드의 대표 미녀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역시 할리우드를 대표했던 미녀 배우 역할을 맡아 돌아온다. 제목은 <블론드>. 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바로 마릴린 먼로가 주인공인 영화.
이미 많이 알려진 것처럼 마릴린 먼로는 참 박복한 삶을 살았고 심지어 죽음조차 미스터리 그 자체. 원작 소설이 따로 있는데, 작품에서 그녀의 삶과 죽음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밝혀질지 궁금하다. 하필이면 얼마 전에 역시 미녀 배우가 박복한 삶을 살다 간 이야기 <세버그>를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그와 비슷할지 어떨지.